[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2019 기요 사카구치 골든하트 메모리얼 어워드(Kiyo Sakaguchi Golden Heart Memorial Award)'에 한국 푸르덴셜 대표로 김국정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55세)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기요 사카쿠치 어워드'는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이 진출해 있는 모든 국가에서 각 1명을 선정하는 명예상으로 영업 실적은 물론, 윤리의식, 사회공헌 등 다방면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라이프플래너에게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7월 싱가폴에서 열리는 푸르덴셜 국제보험 컨퍼런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만 달러가 수여된다.
김국정 라이프플래너는 2001년 라이프플래너에 위촉된 이래 2013년 설계사 커리어 최고 등급인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 자격을 갖추고 푸르덴셜생명의 우수영업실적 시상제도인 PTC(President's Trophy Contest, 연도대상)에 16년간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함은 물론,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백만 달러 원탁회의)자격 11회 달성, MDRT 기준의 3배 이상을 달성하는 COT(Court of the Table)자격 3회 등 탁월한 실적을 거둔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여부 및 계약유지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우수인증설계사(CIC) 인증을 2008년부터 현재까지 11년 연속 유지하고, 생명보험협회가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를 도입한 후 10주년을 맞이해 우수인증설계사 중 최고의 우수인증설계사를 선발하는 골든펠로우(Golden Fellow)에서도 2017년, 2018년 2회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장애인 복지시설에 주기적인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 MDRT 협회 부회장을 지내며 MDRT 공부방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세일즈노하우와 생명보험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커티스장 푸르덴셜 사장은 "김국정 라이프플래너는 직무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완전 판매를 준수하며 고객에게 진정한 생명보험의 가치를 전파해왔다"며 "푸르덴셜생명의 '가족사랑, 인간사랑'의 정신을 모범적으로 실천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