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대우건설은 2600억원 규모의 경기 안양시 안양동 일대의 '안양1동진흥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사업은 10만9301㎡ 대지면적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1개동, 272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조성되는 재건축사업으로,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2.51% 규모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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