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설렁탕 브랜드 본설의 임직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열린 '가정의 달 입양의 날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동방사회복지회와 대한직장인체육회가 개최한 이날 마라톤 대회에 대해 5일 본아이에프는 "본설 임직원 외 입양 가족과 위탁가정, 6세 이상 아동을 동반한 일반 시민 등 130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본아이에프에 따르면, 본설 임직원들은 이날 마라톤대회에 참가했을 뿐 아니라 본설렁탕육수팩(450g) 1500개를 후원했다. 신정안 본설 본부장은 "가정의 달과 입양의 날을 기념하며 본설 직원 모두가 국내 입양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본설렁탕을 후원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과 사회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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