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5일 임직원과 가족 54명으로 이뤄진 샤롯데 봉사단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자매결연을 한 24번 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며 추모하는 시간을 보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로 7년째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단장 봉사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며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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