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검찰 수사가 수익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9시15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00원(3.49%) 오른 3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현재 일부 임직원 구속, 분식회계 조사 장기화 등 악재를 겪고 있지만 그로 인한 악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분식회계 논란으로 인한 징계는 과거 실적의 조정이고 미래가치의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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