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매일유업은 24일 서울 서초구 신원동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서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예비 아빠가 선물하는 만월여행'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매일아이닷컴에서 만월여행 참가 신청 이벤트에 당첨된 예비 엄마 아빠와 매일유업 및 협력사의 임신한 직원 가족 30쌍이 참여했다.
매일유업 만월여행은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 엄마와 아빠가 태교와 휴식을 함께 하는 여행이다. 만월여행은 올바른 태교 문화와 직원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2011년 베이비샤워라는 이름의 사내 축하 파티로 시작했던 것을 발전시킨 행사다. 2012년부터 1박 2일 태교 여행으로 확대해 매년 봄가을마다 운영했다. 이번 여행에서는 '부부 명품 체조', '아빠가 함께하는 우리 아이 브랜딩'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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