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호반그룹의 계열사인 호반호텔&리조트는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옛 리솜 스파캐슬) 플렉스타워(스파동)에서 '그랜드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스플라스 리솜의 플렉스타워는 외관, 로비, 객실 등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스플라스 워터파크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을 추가해 개장했으며, 노후된 타일 교체, 전체 도색 등을 통해 기존 시설들을 흰색과 파란색 중심의 밝은 분위기로 단장했다.
호반호텔&리조트는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5일까지 성인 입장시 동반 어린이도 무료 입장이고, 대전 충남 지역 주민은 1인당 1만5000원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최승남 호반호텔&리조트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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