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영국 보석 브랜드 그라프의 '컬러 스톤 컬렉션'을 전시한다. 그라프의 컬러 스톤 컬렉션에 대해 14일 한화갤러리아는 총 120억원대 보석을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EAST) 지하 1층 마스터피스존에서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선 하양과 노랑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에메랄드, 사파이어, 루비 등 그라프 장인들의 기술력을 녹여낸 보석을 만날 수 있다. 1960년 설립된 그라프는 0.01% 부호들을 겨냥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석 채굴부터 판매까지 소화하는 수직적 통합 사업 모델을 구축한 브랜드다. 지난 2017년 6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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