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 © 서울파이낸스 |
국내 기업들의 순이익이 증가하면서 현금배당액이 증가하고 투명경영과 주주중시경영이라는 배당에 대한 인식 전환을 계기로 배당주에 대한 투자 매력이 높아지는 시장 상황에 발맞춰 저금리시대에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함께 기업의 시장가치 상승을 통한 자본이익을 동시에 추구하고자 만들어졌다.
지난 2004년 9월 21일부터 운용을 시작해 2007년 10월 현재 155.40%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이 펀드의 기본적인 운용전략은 증권선물거래소의 기업배당지수에 편입된 종목들과 미래에셋의 배당주 바스켓을 기본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경제동향에 따라 일정기간마다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해 수익률과 리스크에 대한 관리를 하고 있다. 그 결과 주식성장형 펀드는 물론 비슷한 유형의 배당주 펀드보다 우수한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마케팅팀 신승호 팀장은 “이 펀드는 bottom-up 방식을 통해 탁월한 내재 가치와 높은 시가 배당수익률을 보유하고 있는 개별 기업들의 발굴에 주력해 왔고 배당주펀드의 특성상 변동성이 낮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