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오는 8월4일까지 '태국물산전'(Taste of Thailand)을 열어 태국의 다양한 상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선 사부아일랜드의 천연 수제 팬시 비누, 카오코탈리아푸의 천연 샴푸와 컨디셔너 6종 세트, 파파야로 만든 샐러드인 '쏨땀', 파인애플을 활용한 볶음밥 등을 만날 수 있다.
행사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경우 태국 캐릭터 상품(100개 한정)을 준다. 씽텅 랍피셋판 주한 태국 대사 등이 30일 오전 롯데백화점 본점을 찾아 태국물산전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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