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티웨이항공은 프랑스에서 탄생한 '가스파드와 리사' 캐릭터 상품을 기내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선보이는 상품은 총 세 가지다. 어린이 승객들이 좋아할 가스파드와 리사 인형, 여행 필수품으로 꼽히는 에어 펌핑 목베개, 여행용 파우치 3종을 새롭게 출시해 이달부터 판매한다. 에어 펌핑 목베개의 경우 티웨이 담요와 함께 '꿀잠세트'로도 할인 판매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녀노소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기내 상품을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종이접기, 색칠놀이 책자, 색연필과 비행기 네임 스티커가 세트로 구성된 '키즈 플레이팩', 휴대용 선풍기, 이어폰, 네일 스티커 등 여행에 필요한 제품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특히 키즈 플레이팩의 경우 판매금 전액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외 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되고 있는 착한 상품이다. 해당 상품들은 모든 항공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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