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키움증권은 CFD국내주식 기초교실 강의를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교육원 7층에서 오는 9월3일 진행 한다고 27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등록된 전문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전문투자자 자격을 갖추고 협회에 등록된 개인고객은 모두 참석 가능하며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유선신청도 가능하다.
CFD주식 거래 시 레버리지 사용 방법, 차입공매도 효과 등 CFD매매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거나 매매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FD주식은 장외파생상품으로 신규매도 진입도 가능하여 양방향 포지션 진입이 자유롭고 최소10% 증거금부터 100%증거금까지 사용 가능하다. CFD 매매 가능한 종목은 2,300여 개 종목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원화로 거래 가능해 투자자가 부담하는 환전비용은 전혀 없다.
CFD국내주식 상품은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하다. 올해 11월 전문투자자 등록요건이 대폭 완화 될 예정으로 금융위원회는 전문투자자 후보군이 39만 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기타 자세한 혜택은 한국금융투자협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FD거래수수료는 0.15%로 업계에서 저렴한 수준이며,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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