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AXA손해보험와 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지난달 8일 출시한 공유차 전용 운전자보험 서비스 홍보를 위한 '안전한 카셰어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반려동물이 소비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2편의 캠페인 영상(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AXA손보와 손잡고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을 도입해 더욱 안전해진 쏘카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AXA손보는 이미 지난해 8월 24일 쏘카와 국내 처음으로 안전한 카셰어링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자동차보험을 차량공유 서비스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공유차 전용 자동차보험 및 운전자보험에 이어, 앞으로도 쏘카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카셰어링 법인 고객 전용 보험, 탁송 기사 보험 등 카셰어링 고객에게 최적화된 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AXA손보 대표이사는 "AXA손보의 혁신적 행보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중심 마인드에서 출발한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걱정 없이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인생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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