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GC녹십자 3가 독감백신 '지씨플루 프리필드시린지주'와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 프리필드시린지주'를 국내에 출하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 프리필드시린지주는 국내에서 제조된 4가 독감백신 중 6개월 이상 모든 연령에게 접종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다. GC녹십자는 지난해 4가 독감백신의 영유아 투여 적응증(치료범위)을 획득했다. 4가 독감백신은 한번 접종으로 네 종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 GC녹십자는 올해 독감백신 850만 도즈(1회 접종량)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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