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동국제약이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를 알리기 위한 정맥순환 체조 교실을 마련했다. 3일 동국제약은 지난 8월2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요가스튜디오에서 '센시아와 함께하는 정맥순환 체조 원데이 클래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이날 원데이 클래스는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체조를 통해 정맥순환장애를 관리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앉은 상태에서 발끝을 당기고 미는 동작, 다리 옆면 근육을 자극하는 트위스트 동작 등을 하면서 뭉쳤던 다리 근육을 풀었다.
앉아서 하는 동작, 서서 하는 동작, 누워서 하는 동작, 밴드를 활용한 동작으로 나뉜 정맥순환 체조는 발목과 종아리, 허벅지 등 하체 근육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가벼운 정맥순환장애 증상 완화를 도울 수 있다. 한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는 "퇴근할 때가 되면 항상 다리가 붓고 당기는 느낌이 있었는데, 하체 탄력을 향상시키는 동작들을 익힐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오늘 배운 동작들을 집에서도 꾸준히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정맥순환 체조 중 따라하기 쉬운 동작을 영상으로 만든 뒤, 센시아 브랜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이날 원데이 클래스를 기획한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오늘 선보인 동작들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어 다리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운동과 함께 센시아처럼 검증된 의약품으로 증상을 예방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정맥순환장애는 특화된 의약품으로 관리하는 게 좋다. 센시아의 주성분 센텔라 정량추출물은 정맥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개선해준다. 생약성분 일반의약품이어서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