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9월3일 장 마감 이후 9월 4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호텔신라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당사 주요 경영현황 설명 및 Q&A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SK케미칼은 이니츠를 흡수합병한다고 3일 공시했다. 합병목적은 PPS사업 운영의 신속한 의사결정, 재무안정성, 운영 효율성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등이다. 합병 비율은 1:0이다.
삼성전자는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가 2017년 2월 28일 공소 제기한 사안의 상고심 판결 내용에 따라 이재용 부회장과 최지성 전 부회장, 장충기 전 사장, 박상진 전 사장, 황성수 전 전무 등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일부 유죄를 받았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제반 과정의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KL은 8월 카지노 매출액이 5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월대비 28.9% 늘어난 수치다.
◆코스닥시장
웰크론한텍은 수분양자가 주식회사 하나저축은행으로부터 빌린 286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8.56% 규모다. 보증 기간은 2021년 6월 30일까지다.
원익IPS는 Hefei Visionox Technology Co., Ltd.와 649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 대비 10.00%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20년 3월 20일까지다.
제이브이엠은 상호 결합구조를 갖는 약제 불출박스 및 카트리지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발명은 약품 관리자동화 관련 시스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에이디칩스는 유상증자에 따른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9월24일부터 30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GV는 시황변동(주가 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 공시 요구에 “타법인 주식 취득 및 출자 등에 대한 계획은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바가 없다"고 3일 답변 공시했다.
한성바이탈은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2019년9월19일부터 23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옵토팩이 아이에이네트웍스로 상호명을 변경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회사의 경영 목적 및 전략에 따라 적합한 상호명으로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텍은 기존 이정섭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장혁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변경 사유에 대해 "대표이사 사임 및 신규 선임"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