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롯데건설은 6일 롯데호텔월드점에서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파트너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롯데건설 60주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영속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이사 기념사를 시작으로 전임 CEO 축사, 60년사 사사봉정, 장기근속 및 공로상 임직원 포상, 임직원 하모니 합창 공연 등이 이어졌다.

앞서 롯데건설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60년사를 기록한 사사를 제작했다. 사사엔 경부고속도로, 삽교천 방조제 공사 등 롯데건설의 국내·외 건설 기록이 담겼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우리가 하는 활동이 더 나은 고객의 삶을 만든다는 점을 명심하고, 국민과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으로 100년, 200년 이상 영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