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빕스(VIPS)에서 '바비큐 폭립'을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빕스 바비큐 폭립 선물세트는 바비큐 폭립 3개를 넉넉한 보랭 백에 담았다. 입맛에 맛춰 오리지널, 스파이시 두 가지 맛 중 고를 수 있다. 추석을 맞아 3만원대에 판매한다. 빕스 전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보랭 백은 5000원을 내고 별도로 고르면 된다.
부드러운 살코기가 두툼하게 붙어 있는 빕스 바비큐 폭립 2종은 요리사가 만든 간편식이다.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은 재스민향을 더한 달콤한 바비큐 소스로 맛을 낸 빕스의 주력 메뉴다. 스파이시 바비큐 폭립은 스파이시 소스를 입혀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CJ푸드빌은 빕스 폭립 메뉴를 집이나 야외에서도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2017년 출시했다.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등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캠핑 요리나 간식, 안주로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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