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여성 사이에 인기 영패션 포함 116개 브랜드 최대 60% 할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16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을 포함한 수도권 점포 18곳에서 '11일간 만나는 니트위크'를 연다. 이 행사에 대해 15일 롯데백화점은 가을의 대표 아이템인 니트 의류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니트위크에선 영패션·여성패션·남성패션·아웃도어·골프 등 총 116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쥬시쥬디, 에고이스트, 시슬리 등 20~30대 여성 소비자 사이에 인기 있는 영패션 브랜드 16개가 참여했다.
20일부터 22일까지 행사 참여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하면 롯데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롯데 상품권 증정 조건은 30·60·1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해당 금액의 10%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