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융합기술 기반 체외진단 기업 수젠텍이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소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39분 현재 수젠텍은 전장 대비 330원(5.30%) 오른 5650원에 거래되며 나흘 만에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260% 증가한 29만2997주, 거래대금은 19억24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이베스트, NH투자증권, KB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수젠텍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10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0%이고, 만기일은 2024년 9월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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