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이름을 불러주세요 시즌 3' 시작···"청년혁신가 이야기가 웹툰에"
네이버, '이름을 불러주세요 시즌 3' 시작···"청년혁신가 이야기가 웹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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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프로젝트 꽃’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시즌3' 웹툰은 지난 7일부터 매주 토요일 8주간 볼 수 있다. (이미지=네이버)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네이버가 청년 혁신가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담은 마케팅 캠페인 '이름을 불러주세요'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청년 스몰비즈니스의 철학과 성장 스토리를 재조명하고, 이용자에게 보다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한 취지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캠페인은 네이버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IT플랫폼을 통해 가업을 성장시키고 있는 청년과 혁신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웹툰과 애니툰 광고로 소개하는 것이다. 

조석 작가가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수제화 장인, 펫테크사업자, 문배주 제조자 등 다양한 업계에서 종사하는 청년 사업가 8명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청년 사업가들이 IT플랫폼과 기술을 통해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가업의 혁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조석 작가 특유의 재치를 더한 웹툰으로 재탄생해 읽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앞서 네이버는 2016년부터 '프로젝트 꽃'을 통해 네이버와 함께하는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들이 가진 다양성의 가치와 철학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올해 10월 한달동안 강원도 강릉을 중심으로 한 4번째 '백반위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네이버는 백반위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지난 7일부터 시작한 네이버 '프로젝트 꽃'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시즌3' 웹툰은 매주 토요일 8주 동안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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