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마켓컬리는 20일 도전 의지를 담은 새 브랜드 정체성(BI)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마켓컬리에 따르면, 새 BI는 기존 로고 형태를 보존하면서도 전체적 균형감을 보정해 가독성을 높였다. 특히 보라색을 뚜렷하게 살려 브랜드 자산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서체를 직관적으로 바꾸고 높이를 조정해 실용성을 강조한 것도 특징이다.

바뀐 BI는 웹과 모바일, 샛별배송 차량, 각종 포장재 등에 두루 쓰인다. 먼저 오는 23일까지 마켓컬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에 적용하고, 25일부터 배송 포장재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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