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수업료 등 카드 자동납부 신청 고객 대상 5천원 캐시백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신한카드가 '스쿨뱅킹 자동납부 캐시백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수업료, 급식비, 방과 후 학습비 등을 기존 은행 계좌가 아닌 등록된 신한카드로 자동결제하는 서비스이다. 행사기간 내 스쿨뱅킹 카드자동납부 신규 신청 후 10월 말까지 스쿨뱅킹 매출이 발생하면 11월 말일에 5000원이 캐시백 된다.
캐시백은 학생 1명당 1회 기준이며, 캐시백 시점에 스쿨뱅킹 카드자동납부를 유지해 1건 이상 납부 건이 있는 경우에 한해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신한카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신한페이판(PayFAN)·신한카드 모바일 웹페이지 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스쿨뱅킹 카드자동납부 서비스는 매번 직접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보다 편리함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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