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22일 롯데백화점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점에서 오는 30일까지 '세이프티랩' 팝업 매장을 운영하며, 집이나 자동차에서 불이 났을 때 쓸 수 있는 소화기 등을 판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세이프티랩 팝업 매장에선 초기 화재 진압용 스프레이형 소화기, 질식사 예방을 위한 화재 손수건 등을 만날 수 있다. 가격은 스프레이형 소화기 1개당 2만7900원, 화재 손수건 4장당 1만3600원이다. 세이프티랩 팝업 매장에서 상품을 3만원 이상 사면 사은품을 준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