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영진약품이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이 예고되면서 장 초반 약세다.
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영진약품은 전장 대비 175원(3.71%) 내린 4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 미리대우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2일 한국거래소는 영진약품에 '소송 등의 제기·신청 사실의 지연공시' 관련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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