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스파오×LG트윈스' 협업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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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진출 확정했기 때문에 좋은 시너지 날 것"
스파오×LG 트윈스 협업 상품 중 후드집업. (사진=이랜드월드) 
스파오×LG 트윈스 협업 상품 중 후드집업. (사진=이랜드월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랜드월드가 서울 연고 프로야구단 LG 트윈스와 손잡고 '스파오' 맨투맨·후드집업·볼캡·롱파카 등을 선보였다. 스파오는 이랜드월드의 제조·유통 일괄형(SPA·패스트 패션) 브랜드다. 

이랜드월드는 7일 '고! 트윈스'(GO! TWINS)란 구호로 LG 트윈스 로고와 승리를 가져다준 행운의 고양이 등을 활용한 가을·겨울(F/W)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파오×LG 트윈스 협업 상품은 기모 맨투맨과 후드집업, 볼캡, 덕다운 롱파카 등이다.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전국 27개 스파오 매장에서 선보인 스파오×LG 트윈스 협업 상품 가운데 9만9000원짜리 덕다운 롱파카는 지난 9월25일 출시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다. 스파오 공식 온라인쇼핑몰과 무신사에서도 만날 수 있다.  

스파오×LG 트윈스 협업 상품에 대해 이랜드월드 쪽은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눈길이 갈만한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LG 트윈스가 가을야구에 진출을 확정했기 때문에 좋은 시너지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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