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창립 7주년을 맞아 고객과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예·적금 상품을 처음 이용하거나 재예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생활 용품 키트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10월 17일부터 본점을 비롯한 전 지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직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한 사내 이벤트도 진행된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업무 활기를 북돋고자 '행운의 포춘 쿠키 이벤트'를 준비했다. 격려의 메시지와 행운권이 담긴 포춘 쿠키는 530여명의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 전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JT친애저축은행을 믿고 함께해주신 고객 여러분과 직원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날의 JT친애저축은행이 있을 수 있었던 만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가 일상 속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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