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매일유업 자회사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폴 바셋에서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인 '하우스 오브 BTS(HOUSE OF BTS)'에 참여한다.
'하우스 오브 BTS'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이달 18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운영된다. 방탄 소년단과 관련된 쇼룸과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데, 방탄소년단의 히트곡들을 토대로 개발된 200여종의 기획상품(MD)과 음식료 판매대도 마련됐다.
폴 바셋에선 '하우스 오브 BTS' 내에 설치된 음식료 판매대에서 콜드브루와 쿠키 등 10여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 바셋 콜드브루는 휴대가 간편한 병 제품으로, 폴 바셋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를 한 방울씩 떨어지는 방식으로 추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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