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지스마트글로벌이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다.
23일 오전 9시4분 현재 지스마트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13원(2.69%) 하락한 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미래대우, 한국투자증권, 삼성, 교보, 키움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지스마트글로벌은 운영자금 300억원 조달을 위해 일본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6000만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달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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