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KB금융이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KB금융은 전장 대비 950원(2.16%) 내린 4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CS증권, 메릴린치, C.L.S.A, JP모간서울, 모건스탠리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KB금융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조24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2% 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9406억8500만원으로 1.39% 줄었고, 매출액은 38.08% 증가한 13조116억원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