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우리카드는 서울시 중구 남대문 쪽방촌에서 햇사과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카드 임직원 25명은 전날 남대문 쪽방 상담소, 회현동 주민센터 관계자와 함께 햇사과를 남대문 쪽방촌 주민 400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금융그룹 전 그룹사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Good Together)’ 일환으로 진행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비타민 가득한 제철 과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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