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YG PLUS가 올 3분기 적자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다.
12일 오전 9시7분 현재 YG PLUS는 전장 대비 20원(1.47%) 떨어진 1340원에 거래되며 닷새 만에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5만1340주, 거래대금은 70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KB증권, 키움증권, 현대차증권, 하나금융투자, 삼성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YG PLUS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4억4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13억5700만원으로 적자폭이 108.8% 확대됐고, 매출액은 17.0% 증가한 312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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