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제과가 과자 '칙촉'을 변형시킨 '칙촉 브라우니'를 출시했다. 초콜릿이 덩어리째 들어가 있는 칙촉만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브라우니 특유의 식감을 높인 제품이다. '가나초콜릿'을 사용해 진한 초콜릿 풍미를 살렸고 덩어리째 박힌 초콜릿 칩은 씹는 재미를 더했다.
칙촉 브라우니는 고소한 우유나 쌉싸름한 커피 등의 음료와 디저트로 즐기기에 좋다. 편의점에서 봉 단위로 낱개 판매되며 대형마트에서는 4봉들이 상자 형태로 판매된다.
한편 롯데제과 칙촉은 1996년 출시 이후 23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새로운 맛을 지속해서 선보였다. 작년 8월에는 기존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수제 디저트 쿠키 타입의 '몬스터칙촉' 2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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