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일렉트로맨 스마트팟' 출시
이마트 '일렉트로맨 스마트팟'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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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이마트 영등포점 내 일렉트로마트에서 모델들이 '일렉트로맨 스마트팟'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이마트 영등포점 내 일렉트로마트에서 모델들이 '일렉트로맨 스마트팟'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멀티 압력쿠커인 '일렉트로맨 스마트팟'을 새로 선보인다. "전기 압력솥과 다르게 뚜껑을 연 채 볶음 등의 요리도 가능하다"고 25일 이마트가 설명한 일렉트로맨 스마트팟의 용량은 55리터, 가격은 12만8000원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일렉트로맨 스마트팟으로 찜, 국, 탕 등을 완성할 수 있다. 미역국을 끓일 경우 뚜껑을 연 채 고기와 미역을 볶다가 육수를 넣고 뚜껑을 닫으면 압력으로 완성된다. 

일렉트로맨 스마트팟은 전기밥솥처럼 보온 기능을 갖췄고, 가스레인지에서 요리하는 것보다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음식을 보관하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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