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팅 업체 에이티세미콘이 40억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다.
4일 오전 9시8분 현재 에이티세미콘은 전장보다 7.51% 내린 628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미래대우, 키움증권, KB증권, 삼성,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에이티세미콘은 운영자금 4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0%, 4.0%이고, 만기일은 2023년 2월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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