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13개 지점서 '산타가 간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13개 지점서 '산타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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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앤리조트 13개 지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가 간다'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이랜드파크 호텔레저 사업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13개 지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가 간다'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이랜드파크 호텔레저 사업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랜드파크 호텔레저 사업부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산타가 간다' 이벤트를 준비했다. 산타가 간다 이벤트에 대해 6일 이랜드파크 호텔레저 사업부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직원들이 산타클로스로 변장한 뒤 투숙객과 패키지 이용자들에게 선물을 건네준다고 설명했다.   

이랜드파크 호텔레저 사업부에 따르면, 산타가 간다 이벤트는 켄싱턴호텔 3곳(평창·설악·남원예촌 바이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 8곳(청평·충주·경주·설악밸리·설악비치·지리산남원·지리산하동·서귀포), 글로리콘도 2곳(도고·해운대)에서 오는 24일과 25일 펼쳐진다. 기간과 시간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해당 지점으로 전화 문의할 필요가 있다. 

해당 지점에 예약한 뒤 선물을 맡기면 산타클로스로 변장한 직원이 객실을 찾아 선물을 건네며 추억을 만들어준다. 켄싱턴리조트 충주에선 24일 체크인하는 투숙객을 상대로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마술쇼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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