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우동 출시 20주년 기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CJ제일제당이 2020년 간편식 우동 출시 20주년을 맞아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동 복권' 이벤트를 연다.
2020년은 CJ제일제당이 '가쓰오 우동'을 출시한 지 20년이 되는 해다. CJ제일제당은 이달 초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년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시그니처 우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이벤트로 시그니처 우동을 사면 함께 들어 있는 우동 복권의 당첨 등수에 따라 상품을 준다. 대형마트의 CJ제일제당 간편식 우동 시식코너에서도 선착순으로 전체 5만 장의 우동 복권 중 일부를 받을 수 있다.
우동 복권은 스크래치형으로 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1등 1장, 2등 10장, 3등 100장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 1등과 동일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골든 티켓'도 무작위로 5장 포함돼 있으며 시그니처 우동 제품 하나당 한 개씩의 복권이 들어있다.
1등과 골든티켓 당첨 소비자 총 6명에게는 간편식 우동과 쌀국수, 마라탕면 등 에스닉면 제품 총 144인분(1년치)을 제공한다. 2등 당첨자는 간편식 우동과 에스닉면 총 48인분을, 3등 당첨차는 간편식 우동 24인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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