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KB생명보험는 지난 20일 여의도 KB금융타워 본사 대강당에서 '사랑의 책가방'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가방이 없어 얇은 비닐봉지를 가방으로 들고 다니며 학업을 이어가는 해외 빈곤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주고자 기획됐다. 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만든 책가방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KB생명보험은 이번 '책가방 만들기'를 비롯해, 빈곤 아동을 위한 티셔츠 만들기, 헌혈 캠페인, 한강 정화활동, 사랑의 빵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 또한 각자의 재능을 활용해 신생아 모자뜨기, 경로식당 배식봉사, 노무상담, 점자책 만들기 등 개별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사랑의 책가방'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해외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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