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1일 경자년 새해 첫 영업일(2일)부터 18일간 전국 15개 점포에서 열리는 '신년 정기세일' 사은품을 준비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신년 정기 세일 첫날부터 4일까지 수도권 10개 점포에선 각각 2020명씩 총 2만200명에게 사은품을 준다.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해당 점포 식품관 방문자 중 현대백화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경우 선착순 나눠주는 사은품은 2일 유리병에 담은 만년설딸기(1개), 3일 계란(4개), 4일 진공미(450g)다. 유리병에 담은 만년설딸기와 계란은 각각 총 7000명, 진공미는 총 6200명이 받을 수 있다. 사은품 3종 모두 경자년 첫날 수확하거나 산란·도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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