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3일 올해 신입사원 49명이 서울 영등포 쪽방을 방문해 연탄 3000장을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신입사원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업문화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외에도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 '새희망학교', '굿윌스토어 물품기증' 등 현대엔지니어링이 진행 중인 사회공헌활동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본격적으로 회사생활을 시작하기 이전에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접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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