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5일 개장 전 주요공시
1월15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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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14일 장 마감 후 15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교보증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03억542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7% 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834억7250만원으로 7.93% 늘었고, 매출액은 16.16% 증가한 1조4520만원을 기록했다.

교보증권 측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 원인은 장외파생 및 IB 등 실적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서연이화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인 서연이화인디아의 주식 983만8324주를 455억3458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8% 규모이고, 처분 후 지분율은 70%다.

STX중공업은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4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3만8509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2만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한화시스템은 방위산업에 관한 착수금 및 중도금 지급지침에 따라 웨이비스 등 24개사에 선급금 338억2200만원을 지급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1% 규모다.

서원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1만8080주의 자기주식을 주당 4065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41억3849만5200원이고,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4월15일이다.

대호에이엘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5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2.0%이고, 만기일은 2023년 1월15일이다.

에이프로젠KIC는 계열사인 에이프로젠제약의 주식 1361만4196주를 178억3459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32%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45.93%다. 취득목적은 신규사업 투자다.

STX는 자회사인 STX마린서비스가 Ministry of Electricity, Iraq (이라크 전력청)에 진 채무 55억2604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66%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7월31일까지다.

미래아이앤지는 우리은행과 국외지점 SWIFT 솔루션 교체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억63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63%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5월31일까지다.

◆코스닥시장

필옵틱스는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과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총액은 162억6791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9.30%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5월30일까지다.

아미코젠은 유스바이오팜의 주식 250만주를 5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12%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54.76%다. 취득목적은 의약품 개발역량 확보, R&D 파이프라인의 보강이다.

KPX생명과학은 개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억9778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0억6396만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14.9% 증가한 376억1845만원이다.

KPX생명과학 측은 "판매량 증가 및 환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에스모 머티리얼즈는 기타자금 155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 5%이고, 만기일은 2023년 1월15일이다.

한국거래소는 14일 에스제이케이에 '파산신청, 파산신청 기각 지연공시' 관련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공시했다.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내달 10일이다.

한국거래소는 14일 엔시트론에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및 전환사채권발행결정 취소' 관련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공시했다.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내달 10일이다.

코닉글로리는 '주주총회결의 무효확인' 소송이 제기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소송은 지난 2012년 3월 23일 주주총회에서 정관 제31조를 변경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한다는 내용이다.

코닉글로리 측은 "향후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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