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증권정보 제공업체 팍스넷이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7분 현재 팍스넷은 전 거래일 대비 465원(11.52%) 오른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유진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팍스넷은 100억원 규모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78만1642주며, 발행가액은 주당 359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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