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KB국민은행은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한 '옹벤져스(김선영, 이선희, 백현주, 김미화, 한예주)'가 모델로 나선 '리브 엠(Liiv M)'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옹벤져스'는 불합리한 것을 보면 참지 못하는 사이다 같은 극 중 캐릭터들의 애칭으로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광고는 '무약정', '누구나 결합 가능', '부담없는 통신요금'등 기존 통신사와 차별화된 '리브 엠'의 서비스들을 '옹벤져스' 특유의 위트 있는 대사와 액션으로 표현했다. 본 광고 3편과 범퍼(6초) 광고 3편 등 총 6편으로 구성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옹벤져스' 주인공들의 '긍정 에너지'가 촬영 현장과 광고 영상 속에서도 십분 발휘 됐다"며 "리브 엠도 합리적인 가격과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로 통신 시장에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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