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우리은행은 시니어고객 대상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국요양시설 정보 플랫폼 ㈜케어닥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시니어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2만3800여개 요양시설 정보검색과 케어닥의 5단계 검증과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간병인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각 사의 전문분야인 금융과 건강 관련 정보 콘텐츠를 상호 교류하며, 은퇴설계, 장기요양보험제도 이해 등 대고객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분들이 선호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제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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