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방산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가 114억원 규모 항공전자장비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7분 현재 휴니드는 전장 대비 160원(2.77%) 오른 5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9972주, 거래대금은 59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대우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보잉과 항공전자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13억8141만원으로 최근매출액 대비 4.4%다. 계약기간은 2023년11월15일까지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