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는 '삼치데이'(3월7일)를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전 점포에서 삼치를 할인 판매한다. 삼치데이는 국토해양부와 원양어업협회가 삼치와 발음이 비슷한 3월7일로 지정했다. 행사 기간 롯데마트는 국내산 삼치를 1마리당 5800원에 판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삼치는 고등어·꽁치와 함께 대표적 등 푸른 생선으로 꼽힌다. 삼치 100g엔 고도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DHA 1288㎎이 들어있어 어린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 치매와 암 예방, 기억력 증진 효과가 있고, 혈압을 내리는 칼륨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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