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라지액과 프로폴리스 혼합한 스틱포 제품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광동제약이 도라지와 배를 넣은 스틱포 광동쿨한목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광동쿨한목은 목에 좋은 배도라지등혼합농축액과 항균작용을 한다고 알려진 프로폴리스를 혼합한 제품이다. 스틱포 형태로 물 없이 바로 짜서 먹을 수 있어 외부활동이 잦은 직장인이나 학생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쌍화음료,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같은 식물성 소재 제조법을 바탕으로 배와 도라지의 영양성분을 보존료 사용 없이 제품에 담았다. 광동쿨한목은 약국에서 한 세트에 20포 단위(15ml)로 판매한다.
광동제약 측은 "도라지나 배즙은 목이 칼칼하거나 갈라질 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식품"이라며 "광동쿨한목은 국내산 배, 도라지, 무, 흑마늘에 사양벌꿀과 프로폴리스를 더해 봄철 황사·미세먼지에 대한 사람들의 걱정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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