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5일 오전 여의도사옥 21층 대회의실에서 '제 14기 소비자 평가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20~40대 주부 고객들로 구성된 14기 소비자평가단 6명은 오는 6월까지 월 1~2회 정기모임을 갖고, 회사의 서비스를 체험한다. 또한 고객의 입장에서 가입시 알릴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장기보험 계약변경 프로세스와 경쟁사와 현장출동서비스를 비교하는 한편 △업계 건강증진형 상품에 대한 개선점을 제언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화손보는 지난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열정적이고 역량있는 주부들로 구성된 CVC(Customer Value Creator, 고객가치 창조 위원)로 위촉해 온·오프라인을 이용해 고객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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