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창립 21주년 기념 고객 감사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99년에 첫 선을 보인 후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이륜차 문화 확립은 물론 정통 아메리칸 모터사이클 문화를 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이번 창립 21주년 고객 감사전의 주요 항목은 할리데이비슨 정품 의류 및 라이딩 기어, 부품 및 액세서리, 정비 서비스 이상 3개 부문이다. 기간은 18일까지 진행한다.
할리데이비슨 정품 의류의 경우 라이프스타일 의류 30% 할인(일부 품목 제외) 판매하며, 21가지 의류 베스트 상품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을 추가 진행한다. 모터사이클 커스텀을 위한 할리데이비슨 정식 부품 및 액세서리도 30%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정비 서비스 부문에서는 '무상 점검 & 스킨케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타이어 공기압 체크, 각종 오일류 및 소모품류 교체, 시스템 체크 등 10가지 항목의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이번 고객 감사전과 함께 4월 한 달간 아이언 883을 비롯한 스포스터 라인업 대상 최대 300만원 할인 또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팻보이 시리즈와 스트리트 글라이드 스페셜은 최대 40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담은 창립 21주년 기념 '월간 모듬'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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