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8일 장 마감 후 9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대우건설은 부산오션시티푸르지오 수분양자가 BNK부산은행 외에 진 채무 657억124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26%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2년 10월31일까지다.
한국전자홀딩스는 자회사인 케이이씨 (KEC CORPORATION)가 산업은행에 진 채무 34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8%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1년 4월8일까지다.
미원상사는 이익소각을 위해 보통주 3만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총 취득예정금액은 17억4000만원이고,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7월8일까지다.
천일고속은 운영자금 110억원을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 차입한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1.56% 규모다. 이에 따라 천일고속의 총 단기차입액은 253억원으로 확대된다.
◆코스닥시장
피씨엘은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총액은 5276만4852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7.34%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천보는 종속회사인 중원신소재의 주식 10만주 전량을 15억원에 취득한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1% 규모다.
SCI평가는 오는 20일 계열회사인 에스코인의 주식 10만주를 1억1660만원에 처분한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0.48% 규모다.
에이치엘비는 600억원을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 차입한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8.4% 규모다. 차입목적은 타법인 주식 취득을 위한 자금 확보다.
헬릭스미스는 보통주 1주당 0.2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발행되는 신주는 535만626주다. 신주배정일은 오는 23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15일이다.
젬백스지오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8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603만1363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829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달 4일이다.
이화전기는 투자 수익을 위해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369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16.32% 규모다.
엔텔스는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57만7579주를 주요주주인 네이블커뮤니캐이션즈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총 자산 대비 18.32%, 자기자본 대비 28.83% 규모다.
